아디다스 운동화 레트로피 E5 내돈내산 리뷰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신발 리뷰하는 세모입니다. 

 

신발은 참 구매하기가 정말 까다로운 상품인 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의 신체가 똑같지 않은 것처럼 사람의 발모양도 모두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발의 길이만 보면 안되고 발볼, 발등높이까지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부분은 뉴발란스가 정말 잘하고 있는 부분이죠!

 

예전에 아디다스는 나이키와 함께 스포츠 브랜드의 절대강자였지만 최근들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입니다. 

 

그 빈자리를 뉴발란스와 다른 브랜드가 치고 올라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디다스는 예전 명성에 걸맞게 아직도 많은 신발을 새로 출시하며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오늘은 아디다스의 레트로피 E5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레트로피 서울

얼마 전 코엑스에서 일을 본 후 이것저것 보던 중 아디다스의 E5가 눈에 띄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티로폼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신발이었는데 착용을 해 보니 세상 이렇게 편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던 색상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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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에 핑크 한방울 떨어뜨린 베이비핑크베이지 색상이라고 하면 될까요? 베이지인 거 같으면서 베이비핑크 같은 그런 색상입니다. 

 

E5는 10가지 이상의 색상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르기 좋습니다. 

 

발볼은 살짝 넓은감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정사이즈였습니다. 

 

소재가 천 비슷한 소재여서 한겨울에는 약간 발이 시릴 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쫀득쫀득한 느낌이 강한 신발이었습니다.

 

데일리로 신기 무난한 디자인의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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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피 E5 착용 샷

여기까지 내돈내산 아디다스 레트로피 E5 후기였습니다. 

 

신발을 구매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