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역 맛집/ 명랑막국수/ 온면

안녕하세요 세모입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문래동 있는 명랑 막국수입니다!

불타는 금요일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예전에 길을 걷다가 봤던 명랑막국수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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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막국수는 문래역 7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간판은 파랑 파랑으로 동그랗고 귀엽게 되어 있어요!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라가는 중간에 남녀공용화장실 있습니다!

2층 올라와서 오륵쪽으로 명랑막국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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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을 때 첫 느낌은 깔끔하고 조용해요!

아마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안 된 식당인 것 같습니다.

바테이블 있어서 혼밥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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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날씨가 너무 추워서 막국수 대신 따뜻한 온면이랑 온반을 시켰어요.

결과는 너무 맛있어요 ㅠㅠ 육수는 입에서 춤을 추고 면은 노래를 부르네요!

참고로 온면과 온반은 같은 육수를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울 때나 비가 올 때는 온면과 온반을 먹는 것도 좋은 옵션인 거 같습니다.

그만큼 음식 맛이 좋습니다.

김치도 적당히 익어서 아삭 새콤 맛있어요!

바로 인증 샷 갑니다.

온명랑 온밥 시켰어요

두 다 똑같은 육수

 

현관

 

밥을 다 먹고 나오는데 처음 들어올 때 발견하지 못했던 금붕어를 발견했어요

그런데 이 금붕어들 왜 이렇게 뚱뚱하죠? 우하하

배가 너무 뽈록해서 터질 것 같은 금붕어들이 살랑 살랑 헤엄을 치는 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 만나자!